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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27

"Love & Peace! 헤헤..." 기타리스트 하트 [블랙 서바이벌 영원회귀] 배경 스토리 사랑과 음악은 세상을 바꾼다는 구호에 반해 락의 세계로 들어왔다. 그녀의 밴드는 꽤 이름을 날려 레이블의 눈에 띄게 되었으나, 하트는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할 수 없다는 이유로 제안을 거절한다. 그러나 생활고에 지쳤던 동료들은 하트를 빼고 계약을 진행하고, 동료들의 배신에 충격을 받은 하트는 자신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서 음악이 사람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에 더욱 집착하기 시작했다. 아버지가 아몬드 농장을 하시며, 키와 얼굴이 같은 쌍둥이 남동생이 있다. 캐릭터 설명 영원회귀의 8번째 캐릭터. 현재 영원회귀 캐릭터 중에서 유일하게 기타 무기 군을 다루는 캐릭터이며, 이 기타를 둔기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기타 줄을 치며 원거리 공격을 날린다. 3단 대시를 할 수 있는 E 스킬과 .. 2020. 12. 22.
"신이 주신 시련이라면, 기꺼이 감당할 것이오." 신을 섬기는 자 자히르 [블랙 서바이벌 영원회귀] 배경 스토리 어릴 적 고아원에서 도망쳐 나와 굶주림과 탈진으로 인해 죽어가던 중, 기적적으로 어느 작은 사원에 도착하여 살 수 있었다. 그는 신이 자신을 구해줬다고 생각했으며, 그때부터 무조건적인 믿음을 가지고 신앙생활에 전념했다. 매일 아침 몸을 씻고, 나무빗으로 머리카락을 정돈한다. 말이 적어서 잘 티가 나진 않으나 약간 '중2병스러운' 말을 잘한다. 캐릭터 설명 블랙 서바이벌의 7번째 캐릭터. 원작의 자히르와는 달리 진짜 신내림을 받은 것 같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현재 영원회귀 캐릭터 중 유일하게 마법을 쓰며 발소리도 들리지 않고 둥둥 떠다니는 모습을 보여준다. 스킬을 명중시키면 이동속도가 빨라지며, 광역 딜링 스킬, 에어본, 무기 스킬 때문에 근접 캐릭터들이 매우 까다로워하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 2020. 12. 21.
"그래, 사냥을 시작하지." 야생의 여자 나딘 [블랙 서바이벌 영원회귀] 배경 스토리 4살 때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부모님을 잃고, 자신을 구해준 짐승들과 함께 8년 동안 살다가 한 사냥꾼에게 발견되어 이후 인간으로서의 삶을 시작한다. 그러나 야생에서의 습성이 남아있어 인간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상태. 사소한 일에도 인간으로서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늘 혼란스러워한다. 어릴 적 산사태로 토사에 깔렸던 기억 때문에 폐소 공포증이 남아있다. 인간사회에서 적응하지 못한 모습을 감추려고 시니컬한 태도를 보인다. 설명 블랙 서바이벌의 6번째 캐릭터. 야생 동물을 잡아 야생 중첩이라는 스택을 쌓을 수 있는데, 스택이 쌓이면 쌓일수록 대미지가 강해지기 때문에 잘 큰 나딘은 후반에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Q스킬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바루스 Q 스킬과 같고 같은 원거리 캐릭터 이기 때문에 .. 2020. 12. 20.
"내 적은 어디에 있지?" 펜싱 선수 피오라 배경 스토리 월등한 실력의 펜싱선수. 바른 자세와 높은 프라이드는 집안의 영향이 크다. 가부장적이였던 아버지는 여자란 남자 차 시중이나 드는 존재라 생각했었고, 펜싱을 시작한 건 그런 아버지에 대한 반발심과 인정받고 싶은 욕구 때문이었다. 학생시절엔 수학을 가장 잘했다. 자신보다 약한 사람은 지켜주고 싶어하고 자신보다 강한 사람에겐 인정받고 싶어한다. 설명 블랙 서바이벌의 5번째 캐릭터. 레이피어, 창, 양손검의 무기군을 다루며 순간 폭딜, 지속딜이 좋고 상대를 쫓아가는 능력이 좋아서 솔로게임에서 꽤 자주보인다. 하지만 반대로 도망가는것은 어렵고 단일 공격 위주라 스쿼드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 편이다. 골목길을 들어설 때 하는 대사가 "이 거리의 사람들은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버리는 당연한 것도 모르는건가?.. 2020.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