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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27

"더 이상 누구도 봐주지 않는다." 야구선수 윌리엄 [블랙 서바이벌] 블랙 서바이벌 영원회귀는 아직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캐릭터들이 많진 않지만 원작인 블랙 서바이벌은 출시된 지 몇 년이 되었기 때문에 캐릭터들이 매우 많다. 아직 영원회귀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언젠가는 나올 블랙 서바이벌의 캐릭터들을 오늘부터 포스팅해나가려고 한다 배경 스토리 메이저리그의 간판투수였었다. 구단장의 딸 브릿과 공식적인 연인 관계였으나, 그의 화려한 여성 편력 때문에 브릿과의 사이가 좋지 않았다. 브릿이 윌리엄과 헤어지고 바로 로살리오와 사귀는 바람에 윌리엄은 이미지에 많은 타격을 입었다. 승부조작 혐의로 야구계에서 방출됐으며, 3년간 아무도 행방을 알지 못했다. 식물을 좋아하지만 물을 잘 챙겨주는 타입은 아니다. 그래서 애초에 화분을 사는 일이 없다. 책임지지 못할 일은 안 벌이는 스타일.. 2021. 1. 5.
"마술사 등장! 새 무대를 준비해볼까?" 마술사 엠마 [블랙 서바이벌 영원회귀] 배경 스토리 항상 웃고 있는 거리의 활발한 마술사. 통통 튀는 걸음으로 무료해 보이는 사람들에게 직접 다가가 카드와 동전, 모자를 이용한 마술을 보여준다. 그중에서도 특기는 카드마술. 관객들 사이에서 불리는 애칭은 Beginner(초보자)라는 의미의 '비기 엠마'이다. 웃음소리와 목소리가 커서 시끄럽지만 친근하게 다가오는 그녀를 싫어하기는 어렵다. 마술사로 자유롭게 살아가기 위해 성인이 되자마자 엄격한 부모님의 품을 벗어났다. 현재 마술사로 성공하기 위해 어머니를 떠났다는 외할아버지를 찾으려고 떠도는 소문을 추적 중이다. 캐릭터 설명 영원회귀의 19번째 캐릭터. 마술사답게 카드나 모자, 비둘기 등을 사용하여 싸운다. 암기 무기 군을 다루며 리그 오브 레전드의 룰루, 신드라, 제드 등 이런저런 스킬들이 많.. 2021. 1. 4.
"달릴 시간이구나? 그렇지?" 기분파 실비아 [블랙 서바이벌 영원회귀] 배경 스토리 아주 어릴 때부터 부모님 없이 할아버지와 같이 살았다. 어머니는 유랑형 사진작가이며, 아버지는 누구인지 모른다. 인간관계를 맺는다는 것 자체에 그다지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지금, 여기서 뭘 느끼느냐를 가장 중요시하는 듯. 모터사이클 레이서가 된 것도 순간의 스릴이나 감정을 중요시하는 성격 때문이다. 사소한 일에도 크게 기뻐하며, 뒷일을 생각하지 않고 일을 저지르는 기분파이다. 앞날이 엎는 것 같은 바이크 주행으로 유행했었다. 캐릭터 설명 영원회귀의 18번째 캐릭터. 레이스를 하다가 당장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위험한 레이싱을 보여주며, 본인은 본인이 죽는 것에 그렇게 큰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듯하다. 순전히 본인의 기분에 따라 움직이는데, 이런 점 때문에 항상 계획을 세우고 움직이는 .. 2021. 1. 3.
"잘 부탁드립니다.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돈벌래 쇼이치 [블랙 서바이벌 영원회귀] 배경 스토리 순박한 직장인이었으나, 선천적 심장 질환을 가지고 있던 아내의 죽음으로 사람이 180도 바뀌게 되었다. 돈이 없어 제대로 된 수술과 치료를 해주지 못한 그는 아내가 돈 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했고, 아내와 같은 질환을 가진 딸마저 그렇게 보낼 순 없다고 생각하여 돈을 모으기 위해 어떤 짓이든 하기로 결심한다.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굉장히 속물적인 이야기를 잘한다. 차를 좋아하지만 왠지 구식인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다. 캐릭터 설명 영원회귀의 17번째 캐릭터. 단검 무기를 사용하며 암살자 콘셉트로 나왔다. 아내를 잃었지만 딸을 보며 앞으로 나아가기로 결심하고, 딸을 위해 살기로 마음을 먹은 듯하다. 증권사 직원이어서 그런 건지 인게임 내의 하이퍼 루트를 보며 관련 주식을 사고 싶다는 대사를 한다... 2021.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