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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회귀14

"마술사 등장! 새 무대를 준비해볼까?" 마술사 엠마 [블랙 서바이벌 영원회귀] 배경 스토리 항상 웃고 있는 거리의 활발한 마술사. 통통 튀는 걸음으로 무료해 보이는 사람들에게 직접 다가가 카드와 동전, 모자를 이용한 마술을 보여준다. 그중에서도 특기는 카드마술. 관객들 사이에서 불리는 애칭은 Beginner(초보자)라는 의미의 '비기 엠마'이다. 웃음소리와 목소리가 커서 시끄럽지만 친근하게 다가오는 그녀를 싫어하기는 어렵다. 마술사로 자유롭게 살아가기 위해 성인이 되자마자 엄격한 부모님의 품을 벗어났다. 현재 마술사로 성공하기 위해 어머니를 떠났다는 외할아버지를 찾으려고 떠도는 소문을 추적 중이다. 캐릭터 설명 영원회귀의 19번째 캐릭터. 마술사답게 카드나 모자, 비둘기 등을 사용하여 싸운다. 암기 무기 군을 다루며 리그 오브 레전드의 룰루, 신드라, 제드 등 이런저런 스킬들이 많.. 2021. 1. 4.
"달릴 시간이구나? 그렇지?" 기분파 실비아 [블랙 서바이벌 영원회귀] 배경 스토리 아주 어릴 때부터 부모님 없이 할아버지와 같이 살았다. 어머니는 유랑형 사진작가이며, 아버지는 누구인지 모른다. 인간관계를 맺는다는 것 자체에 그다지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지금, 여기서 뭘 느끼느냐를 가장 중요시하는 듯. 모터사이클 레이서가 된 것도 순간의 스릴이나 감정을 중요시하는 성격 때문이다. 사소한 일에도 크게 기뻐하며, 뒷일을 생각하지 않고 일을 저지르는 기분파이다. 앞날이 엎는 것 같은 바이크 주행으로 유행했었다. 캐릭터 설명 영원회귀의 18번째 캐릭터. 레이스를 하다가 당장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위험한 레이싱을 보여주며, 본인은 본인이 죽는 것에 그렇게 큰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듯하다. 순전히 본인의 기분에 따라 움직이는데, 이런 점 때문에 항상 계획을 세우고 움직이는 .. 2021. 1. 3.
"잘 부탁드립니다.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돈벌래 쇼이치 [블랙 서바이벌 영원회귀] 배경 스토리 순박한 직장인이었으나, 선천적 심장 질환을 가지고 있던 아내의 죽음으로 사람이 180도 바뀌게 되었다. 돈이 없어 제대로 된 수술과 치료를 해주지 못한 그는 아내가 돈 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했고, 아내와 같은 질환을 가진 딸마저 그렇게 보낼 순 없다고 생각하여 돈을 모으기 위해 어떤 짓이든 하기로 결심한다.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굉장히 속물적인 이야기를 잘한다. 차를 좋아하지만 왠지 구식인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다. 캐릭터 설명 영원회귀의 17번째 캐릭터. 단검 무기를 사용하며 암살자 콘셉트로 나왔다. 아내를 잃었지만 딸을 보며 앞으로 나아가기로 결심하고, 딸을 위해 살기로 마음을 먹은 듯하다. 증권사 직원이어서 그런 건지 인게임 내의 하이퍼 루트를 보며 관련 주식을 사고 싶다는 대사를 한다... 2021. 1. 2.
"릴리... 날 부른거니?" 방화범 아드리아나 [블랙 서바이벌 영원회귀] 배경 스토리 그녀의 발길 닿는 곳에 불길이 타오른다. 멕시코를 두려움에 떨게 했던 연쇄 방화 사건의 범인. 늘 파이프를 물고 있다. 지독한 연기를 내뱉으며 빈 건물이나 공장을 불태운다. 허공을 보고 상냥하게 말하거나 이름을 부르거나 한다. 그녀가 보고 있는 것은 과연 누구일까. 캐릭터 설명 영원회귀의 16번째 캐릭터. 방화범 설정에 맞추어 불을 뿜는 스킬들이 주를 이룬다. 스킬들이 모두 광역에다가 사거리도 영원회귀 캐릭터 중에서도 되게 긴 편이라 잘 큰 아드리아나는 초장거리에서부터 킬각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스킬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하며 숙련도가 많이 필요한 캐릭터이다. 솔로에서는 우승하기 정말 힘들지만 듀오, 스쿼드로 올라갈수록 아드리아나의 장점이 부각된다. 아드리아나를 플레이하면 릴리라는 .. 202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