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스토리
유명 폭주 집단 Reaper's wheel의 리더.
그가 리더가 되기 이전부터 유명한 집단이었기 때문에 다른 바이커들의 견제가 끊이지 않았고, 그 결과 이들이 가는 곳마다 집단 패싸움이 벌어졌다.
상대가 몇이든 매그너스는 계속 승리했고, 그 덕에 폭주족들 사이에서는 살아있는 전설이자, Reaper's wheel을 대표하는 인물이 되었다. 매그너스는 그런 자신의 힘에 대한 굉장한 자부심이 있다.
폭주족 출신이라서 어그로를 잘 끈다. 힘! 근성!이라는 단어를 좋아한다.
설명
블랙 서바이벌의 초창기 3명의 캐릭터 다음으로 나온 4번째 캐릭터이다.
전작에서 패시브 덕에 1대 1이 강했던 만큼 영원회귀로 넘어와서도 1대 1에 강력한 패시로 나왔다.
간단하게 감소된 체력만큼 방어력이 상승하는 패시브인데, 이는 교전 시 포션 아이템을 먹는 것이 거의 필수인 이 게임 특성상 시너지가 잘 맞는 패시브다.
탱, 딜, cc 모든 면에서 괜찮은 만능형 캐릭터다.
스킬 설명
P - 맷집
매그너스는 감소된 체력만큼 방어력이 상승합니다.
Q - 파쇄탄
매그너스가 지면을 강하게 쳐 돌덩이를 날려 피해를 입힙니다.
돌덩이에 명중된 대상은 이동 속도가 감소되며, 감소된 이동속도는 지속시간에 걸쳐 서서히 회복됩니다.
W - 17 대 1
매그너스가 몇 초간 무기를 휘둘러 피해를 입힙니다.
이동을 방해받은 적에게는 1.5배의 피해를 입힙니다.
E - 강타
대상을 후려쳐 피해를 입히고 매그너스가 바라보는 좌측 방향으로 날려버립니다.
R - 폭주 바이크
매그너스가 바이크를 소환하여 탑승한 채로 몇 초간 이동합니다.
스킬을 다시 사용하면 매그너스는 바이크를 앞으로 던지며 탈출합니다.
돌진한 바이크가 적이나 벽에 충돌하게 되면 폭발하여 일정 범위에 피해를 입힙니다.
스킬 마스터리 순서
스킬 증폭이라면 W - E - T - Q 치명타라면 Q - E - T - W
캐릭터 조작 팁
매그너스는 1대 1에서는 누구에게나 쉽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혹여라도 상대가 강해도 궁극기인 폭주 바이크를 사용하여 전장을 이탈할 수도 있습니다.
매그너스의 핵심은 E 스킬인데 적을 왼쪽으로 후려쳐 밀치는 스킬인데, 이때 적이 벽에 부딪히면 기절을 걸립니다.
이를 잘 활용하여 교전에서 우위를 점하거나, 도망칠 때 사용하는 등 주변 지형을 잘 보고 E스킬의 기절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궁극기인 폭주 바이크를 사용하면 이동속도가 매우 빨라 어느 캐릭터도 쫓아올 수 없어서 도망치거나 적을 쫓아가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고, 대미지가 꽤 높은 스킬이기 때문에 적과 싸우다가 한 번에 마무리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매그너스가 다루는 무기는 방망이와 망치가 있는데, 보통 망치를 선택한다면 치명타를 가는 것이 좋고, 방망이를 간다면 스킬 증폭으로 가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각각 무기 옵션에 평타에 좋은 옵션과 스킬 대미지 증가에 좋은 옵션이 달려있는 무기가 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매그너스를 플리에 할 때 방망이 밖에 플레이해보지 않아서 망치는 무슨 아이템을 가는 것이 좋은지 몰라 올리지 않겠다.
위는 방망이 매그너스를 할 때 필자가 가는 아이템과 루트다.
개인적인 평가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할 때 가렌이라는 챔피언을 거의 다루었기 때문에 매그너스가 되게 친숙하게 느껴졌었다.
그래서 한 때 매그너스를 정말 많이 플레이했었는데 딜, 탱, cc 어느 것이든 좋으나 도주 기라고 할만한 것이 궁극기 밖에 없고, 궁극기가 없다면 더 강한 적을 만났을 때 도망가기가 힘들어 요즘은 잘하지 않는다.
하지만 캐릭터의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으며 쉽고 강한 캐릭터를 하고 싶다면 매그너스를 추천한다.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래, 사냥을 시작하지." 야생의 여자 나딘 [블랙 서바이벌 영원회귀] (0) | 2020.12.20 |
---|---|
"내 적은 어디에 있지?" 펜싱 선수 피오라 (0) | 2020.12.20 |
알아두면 유용한 블랙 서바이벌 꿀팁 모음 (0) | 2020.12.17 |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게 주먹이지." 불량 학생 현우 (0) | 2020.12.16 |
나이트 시티의 전설이 되어라! [사이버펑크 2077] (0) | 2020.12.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