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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서바이벌 영원회귀8

"잘 부탁드립니다.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돈벌래 쇼이치 [블랙 서바이벌 영원회귀] 배경 스토리 순박한 직장인이었으나, 선천적 심장 질환을 가지고 있던 아내의 죽음으로 사람이 180도 바뀌게 되었다. 돈이 없어 제대로 된 수술과 치료를 해주지 못한 그는 아내가 돈 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했고, 아내와 같은 질환을 가진 딸마저 그렇게 보낼 순 없다고 생각하여 돈을 모으기 위해 어떤 짓이든 하기로 결심한다.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굉장히 속물적인 이야기를 잘한다. 차를 좋아하지만 왠지 구식인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다. 캐릭터 설명 영원회귀의 17번째 캐릭터. 단검 무기를 사용하며 암살자 콘셉트로 나왔다. 아내를 잃었지만 딸을 보며 앞으로 나아가기로 결심하고, 딸을 위해 살기로 마음을 먹은 듯하다. 증권사 직원이어서 그런 건지 인게임 내의 하이퍼 루트를 보며 관련 주식을 사고 싶다는 대사를 한다... 2021. 1. 2.
"도망칠 수...없는 거 겠죠?" 불치병 환자 시셀라 [블랙 서바이벌 영원회귀] 배경 스토리 전 세계에 백 명밖에 없는 나치병 환자, 아주 어릴 때 판정을 받았고, 그때부터 병원 생활이 시작했다. 늘 극도의 고통 속에서 살았으며, 자살시도도 수없이 했지만 쉽게 죽지 못했다. 의료계에서도 매우 희귀한 케이스라 진료비 전체와 최첨단 치료를 지원해주고 있으나, 그녀에게는 자신의 몸을 가지고 실험을 계속하기 위해 살려주는 걸로만 비쳤다. 표정이 없고 말수도 적다. 어릴 때부터 해온 병원 생활로 친구가 없어, 스스로 그린 표정들에게 이름을 붙이고 대화한다. 사람들과의 대화를 낯설어하고 있다. 캐릭터 설명 영원회귀의 14번째 캐릭터. 병약 소녀 설정 때문인지 스킬 구성이 직접 싸우는 것이 아닌 자신의 친구인 윌슨을 조종해서 싸운다. 초기엔 암기 하나만 다루었으나 이후 투척 무기가 추가되었다. .. 2020. 12. 30.
"하아...꼭 내가 해야 돼?" 리 다이린 [블랙 서바이벌 영원회귀] 배경 스토리 무술가 집안의 외동딸이지만 자신의 가족들이 무술 수련에 온 신경을 집중하느라 그녀를 뒷전으로 미뤄뒀었기에 무술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지니고 있다. 가족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대대로 내려오던 무공 비급과 도장을 모두 없애버렸으며, 자신 역시 무술가로서의 긍지를 버린 채 살아가는 길을 택한다. 술을 살 돈이 떨어지면 적당한 일을 찾는다. 동네에서는 이름보다 리화자라는 별명으로 유명했다. 캐릭터 설명 블랙 서바이벌의 10번 째 캐릭터. 취권을 모티브로 제작한 캐릭터 인듯 싶다. 그래서인지 음료 아이템 중 술에 관련된 음료를 마시면 공격 속도가 빨라지는 버프가 있고, 스킬 자체도 술을 마시며 취기를 올리는 스킬이 있다. 리 다이린의 장점은 뛰어난 이동기로 상대가 원거리 캐릭터여도 다른 근거리 캐릭터.. 2020. 12. 25.
"작전 준비 완료." 소년병 아이솔 [블랙 서바이벌 영원회귀] 배경 스토리 고아원에 있을 때의 이름은 마르셀로였으며, 12살까지 그곳에서 생활했다. 고아원이 탈출의 계기는 믿고 의지하던 형 프란시스코의 권유 때문. 이후 몇몇 아이들과 함께 테러집단 MOK에 들어갔으나, 그때 같이 들어온 아이들 중 죽거나 잡히지 않은 사람은 아이솔 한 명뿐이다. 필요 이상으로 사람들을 잔인하게 죽이는 경향이 있다. 타인에 대한 정보에는 극히 무관심하다. 쓸 데 없는 정을 들이는 걸 싫어하기 때문. 캐릭터 설명 블랙 서바이벌 영원회귀의 9번째 캐릭터. 치명타, 기공추, 스킬 증폭 전부 괜찮은 성능을 자랑하는 다재다능한 캐릭터다. 아이솔은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게임 자체에 대한 숙련도를 요구하는 편인데, 이유는 설치류 아이템을 많이 만들어야 궁극기 대미지가 세지는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 2020.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