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59

"운명이라면 따르겠습니다." 무당 소녀 혜진 [블랙 서바이벌 영원회귀] 배경 스토리 유명 세습무 집안의 외동딸. 자시에 태어났으면 인생이 알아서 잘 풀릴 팔자였으나, 해시에 태어나버려 18세에 큰 고비를 넘겨야 그 뒤 인생이 순탄한 사주를 가지게 되었다. 집안 환경 탓인지 운명론적 사고관을 가지고 있어 이 또한 본인의 운명이라 받아들이고 있는 듯하다. 좋아하는 소설 또한 운명을 주제로 하는 김동리의 . 가끔 비파를 올리며 영과 대화한다... 고 하나 남이 보기엔 그냥 혼잣말이다. 캐릭터 설명 영원회귀의 12번째 캐릭터. 암기와 활을 다루며 무당 콘셉트에 맞게 악령을 다루는 듯한 스킬 이펙트가 나온다. 전형적인 스킬 딜러로, 솔로에서도 꽤나 강력하지만 cc기가 많기 때문에 듀오나 스쿼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전작에서는 외형이 전통 한복에, 비파를 들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 2020. 12. 28.
"이번엔 제 차례로군요" 검도부장 유키 [블랙 서바이벌 영원회귀] 배경 스토리 예의 바른 행동, 겸손한 말투를 가지고 있는 검도부 소속의 고교생. 모든 순간을 차분하게 받아들이고, 당황하는 일 없이 해결해나간다. 그 완벽함은 마치 견고한 얼음의 성 같으면서도, 금방이라도 깨질듯한 유리처럼 존재한다. 캐릭터 설명 영원회귀의 11번째 캐릭터. 검도 부장이라는 콘셉트 때문인지 처음에는 양손검 무기군 하나만 다루다가 나중에 쌍검도 다룰 수 있게 추가되었다. 같은 고교생이지만 성격, 싸우는 방법, 국적 등 현우와는 많이 비교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잘생긴 외모와 일본도를 떠올리게 하는 듯한 무기를 사용하는 것을 보아 전형적인 만화의 주인공 캐릭터 같은 느낌도 준다. 대부분의 캐릭터들과는 달리 딱히 괴로운 과거나, 숨겨진 모습 등 특별한 모습은 없어 보인다. 스킬을 쓸 때 벚꽃이 .. 2020. 12. 27.
블랙 서바이벌 : 영원회귀 랭크 티어에 대해 드디어 블랙 서바이벌 : 영원회귀에 랭크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원래 일반 게임에서 LP점수로 등수를 나누었지만, 패치 이후에는 더 이상 일반 게임에는 LP점수가 나오지 않게 되었다. 블랙 서바이벌 원작에서는 쥐, 토끼, 사자, 코끼리, 용 등 동물들로 티어를 구분하였는데 원래 영워회귀도 원작을 본떠서 그렇게 나오려고 했으나 글로벌 서비스, E스포츠 흥행을 노리고 있어서인지 좀 더 대중적인 티어 디자인으로 바꾼다고 하였다. 그렇게 해서 나온 것이 아래의 티어 표다. 보면은 옆동네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처럼 아이언, 브론즈, 실버, 골드, 플레티넘, 다이아몬드 까지는 같으나 그 위부터는 영원회귀만의 특별한 티어가 준비되었다. 데미갓과 이터니티라는 이름의 티어인데 개인적으로 데미갓 티어의 디자인이 제일 마음.. 2020. 12. 26.
"하아...꼭 내가 해야 돼?" 리 다이린 [블랙 서바이벌 영원회귀] 배경 스토리 무술가 집안의 외동딸이지만 자신의 가족들이 무술 수련에 온 신경을 집중하느라 그녀를 뒷전으로 미뤄뒀었기에 무술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지니고 있다. 가족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대대로 내려오던 무공 비급과 도장을 모두 없애버렸으며, 자신 역시 무술가로서의 긍지를 버린 채 살아가는 길을 택한다. 술을 살 돈이 떨어지면 적당한 일을 찾는다. 동네에서는 이름보다 리화자라는 별명으로 유명했다. 캐릭터 설명 블랙 서바이벌의 10번 째 캐릭터. 취권을 모티브로 제작한 캐릭터 인듯 싶다. 그래서인지 음료 아이템 중 술에 관련된 음료를 마시면 공격 속도가 빨라지는 버프가 있고, 스킬 자체도 술을 마시며 취기를 올리는 스킬이 있다. 리 다이린의 장점은 뛰어난 이동기로 상대가 원거리 캐릭터여도 다른 근거리 캐릭터.. 2020. 12. 25.